동아시아 정세에 대한 외교부의 국제외교적 자세에 대한 제언
- 작성일
-
2025-11-15 11:29:40
- 조회수
- 600
- 작성자
- 최**
중국과 일본의 외교적 분쟁을 중재하는 국제적 자세를 취하십시오. 시기가 늦지 않게 어서 성명을 발표하십시오.
동아시아에서 갈등을 완화하고 중재하는 국가간 안정제 역할을 대한민국이 취하는 것이 정치외교적으로 이로운 방향입니다.
동아시아 갈등이 첨예해질 수록 평화로운 무역과 국민의 삶에 큰 해악을 끼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주변국 간의 갈등은 구조적인 것이기 때문에 당사국끼리 긴장을 해소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때 중간의 위치에서 대한민국이 양국의 진정을 유도하는 중재자의 위치를 선점하는 것이 국익에 부합할 것입니다.
우리가 역할을 주도적으로 하지 않으면 미국이나 베트남 같은 제3의 국가가 중재자의 위치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의 외교는 계속 수동적이게 될 것입니다.
외교부와 안보실은 외교적 창의성을 발휘하여 시기를 놓치지 말고 외교적 수완을 발휘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지켜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