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혼자 유럽 여행을 하고 있었고 룩셈부르크에서 밀라노로 넘어가는 과정에 저의 맥북을 잃어버렸습니다. 2025년 7월 18일에 룩셈부르크 공항에 직접 들려서 제 맥북을 챙겨주시고 패키징도 해서 국제배송 업체에게 안전하게 전달해 주신 영사님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본인 인증에 문제가 있어 너무 늦게 올립니다 ㅠㅠ
주룩셈부르크 대한민국 대사관의 남성 영사님이셨는데 제가 성함을 옮겨 적은 종이를 잃어버려 제대로 남기지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첫 유럽 여행이였고 부모님 없이 여행하던 중에 생긴 일이였어서 정말 당황스럽고 힘들었는데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